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르엘(신세기 에반게리온) (문단 편집)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전체적으로 인간형이지만, 매우 두껍고 튼튼해보이는 체형을 가지고 있고, 쓸모없어 보일 정도로 퇴화된 다리와 종이처럼 얇은 팔을 가지고 있다. 얼굴에는 가면이 있는데,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아무도 막을 수 없게 생긴]] [[가기엘|조류의 부리 가면]]이 아니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는 [[샴셸]]도 갖고 있는데, 머리와 몸통 중간 부분에 있다.] 인간의 해골이 희화화된 것 같은 모양새다. 코어는 가슴에 위치해 있는데, 타 사도들과 비교하면 몸체에 비해 상당히 거대하다. 이름답게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아스카]]의 [[에반게리온 2호기|2호기]]가 각종 무장으로 죽어라 공격해대도, [[아야나미 레이|레이]]의 [[에반게리온 0호기|0호기]]가 [[N2 지뢰]]로 [[자폭]]공격을 걸어도 흠집 하나 남지 않고 썰어버리는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했다.[* 심지어 이때 AT 필드가 중화된 상태로 N2지뢰까지 모든 공격들을 모두 맨몸으로 맞은 것이다.] 애칭은 젖소, 휴지. 꼭 두루마리 휴지가 늘어진 것 같은 '얄팍한' 팔을 휘둘러서 마구 자르는 공격이 필살기. 휴지같아 보이는 생김새와는 달리 필적하는 사도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으로 막강한 제르엘의 근접공격력의 원동력으로, 일격으로 에반게리온을 가볍게 토막낼 수 있을 정도의 강도와 파워를 자랑한다.[* 이스라펠과 사하퀴엘이 코어 격파 후 폭발했을 때처럼 에반게리온들은 기본적으로 [[AT 필드]]가 없이도 산이 녹아들어갈 정도의 폭발이 코앞에서 일어나도 멀쩡할 정도의 내구도를 자랑하는데, 제르엘의 휴지팔은 이런 놈들을 '''두부 썰듯이 썰어버린다!''' 이전에 근접공격형이라는 샴셸이 특수장갑판으로 무장한 건물조차 버터처럼 동강내고 박살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휘둘러 봤자 에바에게 손상을 주기 힘들었다는 걸 생각하면(그마저도 초호기가 몇 분 동안 손으로 붙잡아 저항하고 있었고 그런 상황에서도 겨우 손바닥 부분 구속구가 녹아내린 정도뿐이었다.) 넘사벽의 위력.] 물체를 들어올려서 던지는 것도 가능한데, 그 괴력은 에바 초호기를 헝겊 인형처럼 들어올려서 던져버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 제르엘이 휴지팔로 초호기를 본부의 피라미드에 패대기치자, 그 충격만으로 피라미드의 외벽이 박살나면서 함몰되었는데, 참고로 이 피라미드는 웬만한 초대형 전략 [[핵무기]]급 대폭발을 거의 직격으로 처맞고도 긁히거나 그슬린 자국 하나 없이 깨끗하게 멀쩡했던 미친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주요 업적은 네르프 본부가 위치한 [[지오 프론트]]와 제3 신도쿄시 지상 사이에 존재하는 18매의 강화장갑판을 [[눈에서 빔]] 일격으로 관통한 것. 이후 한두 방 정도를 더 쏘아 아예 장갑판 22장 전장을 격파하고 자신이 안으로 유유히 입성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구멍을 낸다. 제3동경시의 모든 방어 시스템을 어찌나 빨리 격파했는지 지상으로 에바를 보내 요격할 시간이 없어서 물리적인 공격을 하는 사도들 중 유일하게 지오프론트 내에서 상대해야 했을 정도. 이전에 등장한 [[라미엘(신세기 에반게리온)|라미엘]]은 드릴로 다 뚫긴 했으나 하루 온종일 걸렸고, 이전의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사키엘]]도 눈에서 빔으로 장갑판을 모두 뚫긴 뚫었으나 제르엘과 달리 여러 번 써서야 겨우 뚫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